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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하던 로키로 떠나는 날.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출발하여 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리면서 공항놀이를 해볼려고 했지만.. 

짐 챙기느라 늦게 잠을 드는 바람에 생각만큼 일찍 도착하진 못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장거리 비즈니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를 처음 타보는 건 아니지만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노선에서 비즈니스는 처음이라 자못 기대가 됩니다. 

나도 비행기에서 끓여주는 라면 한번 먹어볼 수 있겠네요.. ㅎㅎ


지난번 포스팅에 올린것처럼 인천-LA-뱅쿠버-캘거리 까지 무려 세번의 비행을 치뤄내야 합니다. 

캘거리까지 가기 너무 힘드네요. 

시애틀이나 밴쿠버,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는 노선들이 있겠지만.. 

이번엔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고 무엇보다 전구간 비즈니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체크인카운터 인증샷입니다. ㅋㅋㅋ

이제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오늘 타야할 보딩패스들입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까지 모두 포함해서 무려 22시간을 날라가야 합니다. 

정말 빨리 캘거리까지 가는 직항편 도입이 시급한 것 같네요.. 



첫구간인 인천 - 로스엔젤레스 까지 가는 첫번째 보딩패스입니다. 



■ 인천공항 여객동 아시아나 라운지 & 허브 라운지


아시아나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아시아나 라운지 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긴 한데.. 올때마다 느끼는건 사람은 참 많은데 정말 먹을게 없다라는 겁니다. ㅎㅎ

퍼스트라운지는 여유있고 먹을것도 많다는데 언제나 가볼 수 있을런지.. 

엊그제 뉴스로는 아시아나가 2017년 부터는 퍼스트클래스를 없앤다고 하는군요.

음.. 점점 더 가볼 기회가 사라지는군요. 



여름성수기임에도 이날은 그닥 사람들이 많지 않아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먹을건 정말 안습이네요. 맥주 한잔 마시는 걸로 만족하고, 면세점 짐을 정리한 후에 

허브라운지로 옮기기로 결정합니다. 



오늘 타고 갈 A380의 모형이 라운지 앞에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허브라운지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취식을 시작합니다.

조금 있으면 기내식을 먹겠지만 아침을 안먹어서 인지 허기가 지는군요.

핫밀들도 있고 아까 아시아나라운지 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오늘 탑승하게 될 비만돌고래 A380 입니다. 

공항에서 지나가면서 얼핏얼핏 보긴 했는데 정말 비행기가 크긴




■ A380 기내사진



SeatGuru에서 캡쳐한 OZ202 A380 2층 앞쪽 배치도입니다. 

1-2-1 배열인데 창측은 1인석이구요.

가운데는 지그재그로 자리를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이날 연예인들을 좀 봤네요.

탑승을 해서 짐을 올리고 있는데.. 제 뒷자리에 낯익은 얼굴이 앉아계시더군요.




가수 이은미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LA에 공연차 가시는 길이셨더군요.


그리고 제 앞자리에는 예쁘장하게 생긴 젊은 여자애들이 서로 아는척 하면서 가길래

있는집 아이들이 단체로 어디 놀러가나보다 했는데..(연예인인줄 전혀 몰랐음)

비행기에서 내릴때 줄서서 이은미씨에게 배꼽인사를 하길래.. 

'아~ 쟤들이 걸그룹이구나!!' 했습니다. ㅋㅋ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역시 LA에 공연을 온 레드벨벳이라는 걸그룹이더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한장 박아두는건데 아쉽네요.. ㅋㅋ




오늘의 비행항로가 모니터에 표시됩니다. 



웰컴드링크로 오렌지 주스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샴페인도 있었던거 같던데, 이번에는 물하고 오렌지주스만 제공되더군요.. 좀 아쉬웠습니다. 



의자 조절 버튼과 리모콘입니다. 



록시땅 파우치가 제공되는군요.. 

내용물은 안대, 양말, 간단한 세면용품 정도 들어있었네요.



옆자리에 외국인 승객이 보스 헤드폰을 쓰고 있길래.. 
어라? 비즈도 보스를 주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 아니군요.. 실망.
그 승객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헤드폰 이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탄 비행기 기종을 잘 구분을 못하겠어서 언젠가부터 찍기 시작한 안내서입니다. 



못난발이지만.. 인증을 위해 출연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아.. 언제봐도 예쁜 오드리햅번.. 

오랫만에 로마의휴일을 다시 봐 주었는데.. 너무 이뻐서 한장 찍어봤네요.. 



■ 기내식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로는 스테이크와 비빔밥이 준비되어 있군요.



식전 카나페입니다.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가 전체요리로 제공됩니다. 



수프



드디어 메인요리인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역시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옆자리에 앉은 와이프가 선택한 비빔밥.

제각각 그릇에 담겨져서 좀 있어보이긴 하지만 이코노미와 별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후식으로는 치즈와 약간의 과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마지막으로 서빙됩니다. 

커피까지 총 7코스의 정찬이 서비스되는군요.. 

그동안 동남아등 짧은 노선을 탔을때는 이렇게 여러가지로 서비스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노선이 길면 제공되는 메뉴등에도 차이가 있는것 같군요.



간식으로 요청한 라면입니다. 

사실 별건 아닌데 꼭 한번 먹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원을 푸네요.

맛이야. 뭐.. 라면이죠.. ㅎㅎ



간식으로 라면까지 잘 챙겨먹고.. 한참을 푹 자고나니.. 

어느덧 비행기는 도착지를 한두시간 남겨놓았네요. 


아직 배가 꺼지지 않았고.. 자다 일어나서 비몽사몽이지만.. 

그래도 주는 기내식은 꼬박꼬박 챙겨먹습니다. 

역시 비행기에서는 사육을 좀 당해줘야지요.. ㅎㅎ



제가 주문한 오믈렛입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삼계죽입니다. 



A380 은 비즈승객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서비스 속도도 느리고, 짐도 빨리 안나오고, 
착륙후에 수속시간도 오래걸린다는 의견이 많아서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그동안의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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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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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매맺는나무 2015.11.0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척 오랫만에 왔는데, 건강하시지요?
    많은 블로그 이웃분들이 그만 두시거나 쉬고 계셔서 섭섭했는데 꾸준히 하시니 반갑습니다. ^^
    덕분에 비지니스 클라스 좌석과 라운지 구경 잘 했습니다. 아직 장거리는 타보지 못해 비즈니스 석은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이코노미석과는 먹을 것과 그 식기 차이가 눈에 띄네요. 그 다음은 다리 쭉 뻗을 수 있는 좌석이구요.

  2. 솔로몬 2015.11.28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스토리가 살아 움직입니다.
    즐 투어 하세요.
    사실은 더 많은 포스팅을 기대 했었는데 출국 장면과 기내식 정도로 오늘은 만족 할께요.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