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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인 몰디브에 왔는데.. 
다이빙을 안하고 가는건 평생 후회로 남겠죠.. ㅎㅎ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보아야 할것 같아..
신행지 결정하면서 부터도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쿠라마티 리조트 인근도 매우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하긴 집 앞 하우스리프만 들어가도 상어,거북이, 이글레이등 손꼽히는 녀석들이 엄청 많으니까..
어디를 가더라도 왠만한 만족도는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몰디브 바다에서 무엇보다도 끌리는건.. 역시나 "대물" 이지요.
고래상어, 만타레이, 개복치, 청새치 뭐 이런류의 대형어종을 볼 가능성이 높은곳이기 때문에
간만에 고래상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 한번 찍고 싶은 욕구가 불타올랐습니다. ㅎㅎ

쿠라마티는 일주일에 두번 North Ari Atoll 로 다이빙 투어를 가는데요.
10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을 해야 출발을 하고.. 하루에 3번의 다이빙을 실시합니다.


쿠라마티 다이빙 샾 가격표입니다.
이표에 따르면 하루다이빙에
$74 * 3깡 = 222불 + 30불(보트피) = 252불
여기에 택스 + 탱크사이즈 업한거 + 음료 하니까..
얼추 일인당 3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두명이서 60만원이니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소비품목이네요.. ㅎㅎ



다이빙 투어는 아침, 점심 포함이구요..

보시다시피 아메리카 스타일로 빵,치즈,햄등에 커피, 우유등을 제공해 주더군요..
몰디브 리조트라 그런지 맨날 허접한 빵으로 아침을 때웠던 다른 지역보다는 확실히 낫더라구요..
하긴 돈이 얼만데.. ㅋㅋ

아.. 그런데..
생수, 음료와 맥주는 따로 돈을 받더라구요.. ㅠㅠ
당연히 공짜인줄 알고 맘 놓고 닥치는 대로 먹었는데.. ㅠㅠ


다이빙 포인트로 가는길에 보이는 리조트 입니다.

몰디브에서도 가장 럭셔리 하다는 W 입니다.
다이브마스터가 저기 하루밤에 3000불이라고 막 애기하는더군요..
출발전에 알아본 바로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잘못 알고 있는건지... 공식 가격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몰디브 첫번째 다이빙. Holola Thila


1시간 반정도 이동을 하고나서 첫 다이빙에 들어갔습니다.
포인트 이름은 ...

사전에 미리 공부를 하고 오진 않아서 어떤게 유명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브리핑 하는걸 들어보니.. 대물이 나오는 포인트는 아니고, 산호가 많이 발달한 포인트인듯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독일계로 보이는 우리 인솔자 여성분.. 
제가 정확하게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산호, 식물 관련 전문가랍니다.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ㅠㅠ
시종일관 산호를 가리키며 이것저것 알려주십니다.
아~~~ 나는 산호 관심없는데.. ㅠㅠ
난 웨일샥, 만타 이런거 좋아하는데.. ㅠㅠ

암튼 위에 보이는 사진이 뭔지는 모르지만 좀 특이하게 생긴 산호 되겠습니다.
뭔가 막 흥분해서 알려주던데.. 쌩까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사진 한장 찍어줬습니다. ㅎㅎ


누구나 대물을 다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예전 윈도우 화면보호기 같은.. 
위 사진처럼 피나클 주변에 알록달록한 물고기 많은 풍경도 참 좋아라합니다.
포인트에 산호와 물고기는 정말 많더라구요.. 첫 다이빙으로 참 만족스러운 다이빙이었습니다.


외로이 독고다이로 지나가는 맛있어 보이는 생선 한마리..
이건 왠지 물고기라기 보다는 생선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어류도감에서 많이 보던 녀석인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엠퍼러 엔제피쉬(emporor angel fish)의 치어인데요..
도감처럼 깔끔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이 물고기가 크면 아래 사진의 성어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두번째 다이빙에서 찍은사진인데요.. 참고하시라고 여기다가 올립니다.


새끼때 이쁜것이 커서도 이쁘군요..
원판 불변의 법칙이 여기서도 유효한건가요?? ㅎㅎ




점처럼 박혀있는 물고기들...
물고기는 정말 많죠??

난 이런거 정말 좋더라구요.. 사진도 잘 나오고.. ㅎㅎ
신부옆에다 세워놓고 사진 한장 찍어주고 싶은데.. 의사 소통이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바위틈에 짱박혀 있는 랍스터..
큼지막한게 먹잘것 좀 있겠던데....


첫 다이빙 마치고 이동하는 중에 보이는 무인도 외딴섬입니다.
배가 한대 정박해 있는걸로 보아 아마도 주변 리조트에서 무인도 체험하러 나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야자수 몇그루와 해변으로 이루어진 외딴섬은 그림책에나 있는건줄 알았는데..
몰디브에는 이런섬들이 참 많더라구요..


몰디브 세번째 다이빙. Hafza Thila

두번째 다이빙 건너뛰고.. 바로 세번때 다이빙으로 넘어갑니다

두번째 다이빙에서 이것저것 본것도 많고.. 사진도 많아서 세번의 다이빙을 한번의 포스팅에 올리기는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다이빙을 한포스팅으로 따로 빼고..
머리가 아파서 사진 거의 못 찍은 세번째 다이빙이랑 묶어서 글 정리합니다.


유명한 물고기죠??
아네모네 피쉬입니다. 니모라고도 하지요.
몰디브엔 의외로 니모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스노클링, 다이빙 모두 합쳐서 몰디브에서 유일하게 본 아네모네 피쉬입니다.


원래 그런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포인트는 조류가 제법 강하더라구요.. 
바닥에 붙어서 조류를 뚫고 지나가는 상어들을 관람하는 포인트인듯 합니다.

하지만.. 팔라우에서 이런광경은 너무 자주 봐서.. 그리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물속에서 인솔자와 의사소통에도 좀 문제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제가 머리가 너무 깨질듯이 아픈 상황이어서..
상어도 관심없고.. 사진찍는것도 관심없고..
그래서 그런지 찍은 사진이 통 없네요.. ㅠㅠ




수심도 좀 있고.. 조류도 강한 지역이라
하우스리프에서 보이는 화이트팁 상어 종류보다는 사이즈가 좀 큼지막하고.. 좀 더 흉측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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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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