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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꼴카타 시내..
천천히 시내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전봇대에 고정된 자전거의 페달을 열심히 밟고 있는 아저씨의 뒷모습이 눈에띈다.

운동을 하기위한 헬스기구를 길 한가운데 가져다 놓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건 아닌 듯 하고..
뭘까하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아저씨의 손에는 칼 한자루가 들려있다.

숯돌을 자전거와 연결해서 그 동력을 이용하여.. 칼을 갈고 있는 것이다. ㅎㅎ
전기가 필요없는 친환경 모터인 셈이다.
아마도 저렇게 칼을 대신 갈아주고.. 돈을 받는 서비스인듯...
이야~~~ 정말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이런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이분은 당연히 독과점의 지위를 가지고 있을리라 생각했지만..
돈벌이가 제법 되는것일까??
아마도 비즈니스특허를 내지 않으셨는지..

얼마가지도 않은 가까운곳에 자전거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모양으로 마찬가지로 칼을 갈아주는 아저씨가 있다.
앞집은 작은칼 전문이고.. 이집은 큰칼이 전문인가 보다.. ㅎㅎ

마치.. 자전거에 앉기도 귀찮다는듯한 표정을 하고..
무심하게 큰칼을 갈고 있는 아저씨..
아저씨의 칼날에선 아마 오늘도 스파크가 튀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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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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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뽀 2009.03.05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칼갈이는 티비에서 본것 같아요.ㅋㅋ
    자전거에 칼꽂은 모습이 참특이하네요.ㅋ 무서운 자전거.ㅎ
    방콕님 오늘도 홧팅!!

  2. 털보아찌 2009.03.05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인도의 거리군요.
    칼갈이하는 아잣씨 표정이 재미있네요.

  3. 나먹통아님 2009.03.0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 갈아 주는 사람 얼골이 아주 지적으로 생겼꾼요
    마치 인도의 시인 같은 표정 입니다

  4. ageratum 2009.03.05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를 이용해서 칼갈이를..
    아이디어 좋은데요?^^

  5. 친환경 2009.03.06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리어탑터라고 자부하다가 이젠 각종 기계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도 각종 유한자원 에너지를 낭비하는 현대문화에 지치다가 이런 사진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 자주 올려주시길 ㄳ

  6. 루비 2009.03.07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무지 잼있겠어요.
    저도 저기 앉아서 달관한 듯한 표정으로 칼 갈아요~ 하고 싶당..

  7. 엠파달곰 2009.03.26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년전에 꼴까따 다녀왔는데 저분들은 못 본거 같네요~ 와우~ 인도는 참 신기한 나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