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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년간 남인도의 패권을 쥐고 번성했던 함피..
하지만 지금은 폐허로 남아 있지만..
이 폐허의 모습을 보고 이탈리아의 여행가 디 콘티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풍경' 이라고 평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인들 특유의 설레발을 감안한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그의 평가에 동의를 던질 수 있을법한 풍경이 함피에는 가득하다.

큼지막한 바위들이 지들 멋대로 아무렇게나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일부러 시켜도 저렇게 만들지 못했을거라 생각이 드는 돌무더기의 도시가 바로 함피이다.

함피의 독특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다는 마팅가힐에 올랐다.



마팅가힐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가운데 정리된 부분은 예전의 바자르였던 유적지이다.



마팅가힐에서 내려다 본 비루팍샤 사원과 메인 바자르.
함피의 메인바자르 지역은 정말 작은 동네에 불과하다.




이곳엔 모두 돌무더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강을 끼고 있는 지역에서는 야자나무를 비롯한 각종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강건너편에는 논들도 볼 수가 있다.




함께 간 동생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
기럭지도 길고 생긴것도 잘 생겨서 뭔짓을 해도 각이 나와준다.



어색해.. 어색해...
괜찮아 보이길래 한번 따라해 봤는데.. 위에 사진하고 너무 비교돼.. ㅠㅠ
왠지.. "아이고 허리야 ~~" 하는 느낌이야..


마팅가힐에서 만난 소년과 아버지..
이곳의 남자 아이들은 대부분 저렇게 머리를 박박 밀어버린 스킨헤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돎무더기. 돌무더기. 돌무더기 뿐이다.
것두 작은 자갈레벨이 아니라.. 흔들바위 레벨의 바위덩어리들.



마팅가힐의 정상.





이곳의 일몰은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석양을 맞이하기 위해 매일매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다.








마팅가힐에서의 석양은 명성만큼이나 아름다웠다.


마팅가힐에 살고 있는 원숭이..
이녀석도 일몰을 감상하러 온 것일까??
아니면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바나나가 탐나서 온것일까??

관광객들을 많이 상대해서인지 가까이 다가가도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주는게 프로의 느낌이랄까?? ㅎㅎ





바위위에 앉아 명상을 하고 계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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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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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Blue. 2008.12.09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쩝니다 쩔어.
    정말 사진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놀러올 때마다 제 캠코더를 사막에 던져버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농담이에요 풀HD지원하는 캠이라... 영상으로 담고 싶어요)

    그만큼 방콕님의 사진엔 포스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날마다방콕 2008.12.09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이세요.. 많이 부족한데..
      풍경이 좋아서 좋게 보이는것 뿐이에요..
      가끔 님의 팀블로그 방문하고 있답니다.
      방문자자 점점 늘어나는게 잘 운영되고 있더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2. white 2008.12.09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는...정말..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군요...^^'
    꼭,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날마다방콕 2008.12.09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양성" 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우리나라 소개문구가 "Dynamic Korea" 이잖아요..
      근데 인도를 소개하는 문구는
      "Incredible India" 랍니다. ㅎㅎㅎ

  3. sss 2008.12.11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피다 ㅎㅎ

    맨날밤마다 정전땜에 무서웠는데

    ㅎㅎ근데 그립내 ㅋㅋ

    사진정말잘찍으셨내요 ㅎㅎ

  4. banna 2008.12.11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아아!!! ㅡㅡ 함피에 있으면서도 마팅가힐.. 안 올라간.. 사실 정신이 없었어요;; ㅠㅡ 아놔 그립습니다. 메인바자르 사진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그나저나 사진 너무 멋져요!! ㅋㅋ 인도의 그리스(?) 아테네(?) 라고 불린다고 그러더라구요 함피.힝힝힝..

    • 날마다방콕 2008.12.11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피가 인도의 아테네로 불리는군요..ㅎㅎ 몰랐네요..
      마팅가힐 말고도 함피에는 참 둘러볼때가 많죠..
      댓글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