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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아프리카 남쪽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주로 나미비아 남부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이다.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니.. 독특한 품종이라서 미국쪽에서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퀴버트리는 나무속이 스펀지처럼 부드러워 부시맨들이 화살통을 만드는데 사용했던 나무이다.
그래서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어 퀴버트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6-7월 경에는 노란꽃을 피워낸다고 한다.

퀴버트리는 알로에의 일종으로 Aloe dichotoma 또는 kokerboom 이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트럭에서 내렸을때 주변에는 펜슬부쉬들이 널려 있었고..
한가운데 퀴버트리가 홀로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뭇잎(?)의 모양이 별 모양과 표창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제법 간지나주는 나무이다.

펜슬부쉬에 대해선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만지기만 해도 위험한 나무 펜슬부쉬' 를 참조하시길..


난 처음에 가이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퀴버트리가 강한 독성을 가진 나무로 알아듣고..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를 못했다.ㅠㅠ
사실은 주변에 널려있는 펜슬부쉬들이 위험한 것들이었는데..
나무에 가까이 가지를 못하고 주변만 맴돌면서 석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 분이라서 좀 아쉽다..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무 아래쪽에서 위쪽을 찍었으면 괜찮은 사진을 건졌을 것 같은데..
항상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ㅎㅎ



주변에 펜슬부쉬들과 함께 자리 하고 있는 퀴버 트리 (Quiver Tree)



원래는 밝은 낮에 도착해서 나무들을 보는게 맞는데..
우리 트럭이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해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나무의 높이는 대략 4~5미터 가량으로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는다.
나미비아 남부 지역 한곳에는 퀴버트리 Forest가 있다고도 한다.


(Photo by 동헌)

광각렌즈로 촬영한 사진.
주변에 다른 나무가 없고.. 단 한그루의 나무만 서 있어서 약간 외롭다는 느낌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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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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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09.01.15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군요.
    부시맨의 화살통 재료라... 의미를 가지고 보니
    또 남다르게 보이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