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리마 시내에서 해안쪽으로 가다 보면 제법 깔끔하게 잘 조성된 공원이 보인다.
공원의 이름은 el Parque de Amor.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사랑의 공원 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유난히 연인들의 모습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사랑의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바로 키스하는 연인의 동상이다.

크기도 아주 큼지막해서.. 멀리서도 손쉽게 눈에 띄는 이 공원의 상징물이다.
이 동상 앞에 잔디밭에서 이 동상과 똑같은 포즈를 하며 사진을 찍는 연인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그런 커플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이곳 사랑의 공원의 벽들은 작은 타일들이 조각조간 붙여서 만들어졌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방식이다 싶었더니..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을 본따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타일의 아기자기한 색깔이 주변에 꽃밭과 어우러져서 공원이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준다.



공원 바깥쪽에서 바라본 공원의 모습..
잘 가꾸어진 정원과 꽃밭. 그리고 눈 앞으로 펼쳐진 바다.
바로 옆에는 대형 쇼핑몰까지 갖춰져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는 더 없이 좋은 곳일것 같다.



공원에서 바라본 전망.
이 공원은 해안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다.(높이가 얼마인지는 정확이 모르겠으나.. 눈대중으로 봐도 대략 100미터는 되어보인다.)
그래서 약간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태평양 바다의 풍경은 훨씬 넓은 시야가 확보된다. 
저녁에 이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일몰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직접 보지는 못했다. 저녁에 혼자 다니는건 위험하서.. 밖에 안나갔다.)





바닷가 한쪽에는 선착장의 모습도 보인다.




공원 바로 옆에는 미라플로레스라고 하는 지역이 있는데..
각종 쇼핑몰과 고급 레스트랑, 유흥시설들이 모여있는 리마 최고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다.
우중충한 리마에서 화려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맞은편에 보이는 메리어트 호텔.
건물의 디자인이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날마다방콕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라이너스 2009.01.14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의 공원이래서...
    제주도의 러브랜드 같은걸 연상했는데.
    훨씬 덜 엄하네요.ㅎㅎ
    분위기있고 운치있고 좋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가보고싶네요^^

  2. 날뽀 2009.01.14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제주도 러브랜드랑 영딴판인데요.ㅎ
    제주도는 정말 노골적인데..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있는되요?^^

  3. montreal florist 2010.03.08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멋진공원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