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첫날 다이빙을 들어가서 감탄을 하고 돌아온 블루코너..
그날 다이빙이 너무 만족스러운 나머지.. 블루코너를 다시한번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세계 최고의 포인트인 이곳.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블루코너는 언제 들어가도 실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블루코너에만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다시 들어가고 싶다.
(이전 글: [팔라우] Dive #2 -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블루코너(Blue Corner))

이번 다이빙에서도 역시나.. 세계 최고의 포인트답게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진짜.. 살아있는 수족관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하다.



물속으로 입수를 하자마자 우리를 맞아준 것은 시야에 가득한 쥐치들.





블루코너의 절벽.
수면 약 10미터 정도에서 부터는 사진처럼.. 깍아지른 절벽이 있다.
일반적으로 저렇게 직벽형태로 이루어진 곳에 좋은 포인트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 같다.



유니콘 처럼 뾰족한 뿔이 있다고 해서 그 이름도 유니콘 피쉬이다.



이번 다이빙에도 역시나 상어를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이곳 팔라우에 와서는 상어를 한번도 빼놓지 않고 보는 듯 하다.
예전에는 상어가 나타나면 주변의 물고기들이 도망을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다들 별루 신경을 쓰질 않는다..



바닥근처에서 거북이 한마리가 유유히 날아가고(?) 있고..
윗쪽에는 나폴레옹피쉬가 한마리 지나가고 있다.





나폴레옹 피쉬.
지난번 다이빙에서도 저 녀석을 만났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나폴레옹피쉬는 사람에 의해서 길들여지기도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저녀석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보통 물고기들은 다이버들을 피해가는데.. 이녀석은 덩치도 큰게 바로 옆에 붙어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등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거의 없는듯 하다.. 
블루코너에 사는 나폴레옹피쉬는 계란을 엄청 좋아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ㅎㅎ 



지느러미 윗쪽 끝이 하얀 화이트 팁 리프 사크..



커먼 블루스트립 스내퍼 (Common bluestripe snapper)
수십마리가 떼로 뭉쳐다녀서 더 예뻐보인다.



Bat fish



피라미드 버터플라이 피쉬 (Pyramid Butterfly Fish)



Longnosed Emperor Fish



요건 무늬가 특이한데.. 어류도감을 뒤져봐도 이름이 뭔질 모르겠다. ㅠㅠ



복어의 뒷모습..
한번 잡아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고 싶었으나.. 아직 난 그정도의 실력은 되질 못한다.



길죽한 모양의 트럼펫 피쉬.







비록 난 보지 못했지만..
동균이가 운좋게 촬영한 그레이트 바라쿠다.
바라쿠다는 일반적으로 떼를 지어 이동을 하지만 그레이트 바라쿠다는 한두마리씩 이동을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사진에 찍히지 않은 수없이 많은 물고기들을 이곳 블루코너에서는 만날 수 있었다.
언제 들어가도 수많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마치 수족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블루코너..
정말 세계 최고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 또 가고 싶다..


All Photo By 동헌, 동균
==========================================================================
Date : 2009. 1. 27 (11:11 ~ 11:51)
Dive No : 38
Dive time : 40 min.
Depth : 21m
Temperature : 28
Visibility : 20 m
Tank : 50 Bar
==========================================================================

==============================================================================================
팔라우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원하시는 분들은
김창욱 강사님 (palau1111@yahoo.co.kr) 님과 일단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팔라우에서 프리로 활동하시는 분인데요..
이번에 이분을 통해서 함께 다이빙을 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정말 즐거운 다이빙이었답니다.
너무 좋은 대접을 받아서..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올리는 광고글이랍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날마다방콕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량이 2009.04.22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스쿠버다이빙 하고 싶지만..
    스노쿨링할때도 조금만 깊게 2~3미터 정도 잠수만 해도 귀가 아프더라구요..

    이런 멋진 관경 보고 싶은데.. 귀가 아픈것 때문에 안되겠죠?ㅡ.,ㅡ;;

  2. 도꾸리 2009.04.2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 예쁜걸요~
    푸켓에서 다이빙 체험 안한것이 이렇게 후회가...
    아쉽습니다~

  3. 루비 2009.04.22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름다워요....
    눈이 호강을 하네요...덕택에...

  4. 날뽀 2009.04.23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고기 들이 너무 이쁩니다. 깊은 바다속은 저렇군요..!

  5. 소나기 2009.04.2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촬영은 어떤 기종으로 해야 물속에서 가능한가요?
    dslr방수 하우징은 너무 비싸서 엄우가 안나던데 컴팩트디카 하우징으로도 잘찍히나요?^^

    • 날마다방콕 2009.04.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나기님은 제가 어떤글을 올릴지 미리 알고 계시나봐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그에 관련된 글을 올렸답니다.
      dslr이 좋기는 하지만.. 일반 컴팩트디카 하우징도 사진은 참 잘나온답니다.

  6. abcd 2009.04.27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그그그그.. 레이트 바라쿠다~!~!

    저건 아마 니모를 찾아서에서 니모를 공격했다는 그놈이죠?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