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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 첫 다이빙으로 간곳은 블루홀(Blue Hole) 입니다.
블루코너와 함께 팔라우 다이빙 포인트를 대표하는 곳인데.. 위치는 블루코너 근처에 있습니다.
블루홀은 마치 우물처럼 바다위로 구멍이 뚤려있고 그 아래쪽에는 거대한 홀이 있는 형태로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



위 사진은 블루홀을 설명해놓은 지도인데요..
암초 꼭대기는 1~3 미터이고 동굴 바닥의 깊이는 약 40미터 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대로 암초위쪽에 4개의 구멍이 보이고 그 아래쪽으로 거대한 동굴형태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이곳은 하늘로 나있는 홀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수중촬영을 하기에 최고의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포인트에 비하면 이곳은 물고기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위쪽으로 나있는 구멍을 통해 강렬한 햇빛이 들어오는 분위기가 너무 환상적인지라..
너무 신나게 까불고 놀다가.. 출수하고나서 머리가 한참 아팠답니다.
이쁜 사진 찍어본다고 안에서 별짓을 다했거든요..ㅎㅎ



블루홀안에서 볼 수 있는 전기조개..
근데 솔직히 제 눈에는 잘 안보이더군요.. 눈이 막눈인지라.. ㅠㅠ



블루홀 안의 다이버들. 이곳에서는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군요..



저 강렬한 빛이 내려오는 곳으로 유유히 상승을 하고 싶었지만..
밖에는 파도가 엄청나게 치고 있더군요.. 밑에서 보고 있으면 파도치는 모습이 훤히 다 보입니다.









저 위쪽에서 팔다리 쫙 벌린채로 포즈를 잡고 있는게 접니다.
평소에는 사진 찍히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은 완전 신나서.. 카메라에 엄청 들이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ㅎㅎ



전날 다이빙에서 위험한 고비를 넘겼던 X양..
어제일 때문인지 다이빙이 겁난다고 안들어갈려고 하는것을 이번에 못들어가면 앞으로 평생 다이빙 못한다고..
겁을줘서 끌고 들어갔습니다.
아직 여파가 남아서인지.. 다이빙 하는 도중에 계속 컴퓨터만 바라보며.. 수심을 체크하고 있더군요.. ㅎㅎ









카메라를 향해 달려들고 있는 다이버가.. 바로 접니다. ㅎㅎ











옆쪽으로 나 있는 구멍으로 출수..
이곳을 따라 20분 정도를 가면.. 블루코너로 갈 수 있다는 군요..



정말 별 짓 다하죠? ㅎㅎ




All Photo By 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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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 1. 27 (09:32 ~ 10:04)
Dive No : 37
Dive time : 32 min.
Depth : 26m
Temperature : 28
Visibility : 20 m
Tank : 40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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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원하시는 분들은
김창욱 강사님 (palau1111@yahoo.co.kr) 님과 일단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팔라우에서 프리로 활동하시는 분인데요..
이번에 이분을 통해서 함께 다이빙을 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정말 즐거운 다이빙이었답니다.
너무 좋은 대접을 받아서..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올리는 광고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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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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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뽀 2009.04.08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포스팅하셨군요^^ 방콕님 블러그에 오면...
    여행가고 싶어져서.ㅋㄷㅋㄷ
    사진처럼 정말 신나 보이네요^^
    재미있었겠습니다.ㅋ

    • 날마다방콕 2009.04.08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랫만에 포스팅이네요.. 앞으로도 바빠서 자주는 못 올릴듯해요. ㅠㅠ
      그러고보니 매번 여행기만 올렸으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뽐뿌블로그가 될수도 있겠군요.ㅎㅎ

  2. 라스뗄라 2009.04.08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진짜 환상적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ㅠ
    저도 바다로 여행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 icewall 2009.04.08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네요 ㅎㅎ 저도 또 다이빙 가고 싶어요~ ㅎ 다음엔 팔라우로 다이빙 가봐야겠네요

  4. garymoore 2009.04.0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때 갔었던 팔라우..
    정말 잊혀지지 않는 곳입니다.
    팔라우 바다안을 보면서 스노쿨링을 하던때가 그립네요.

  5. Demian 2009.04.08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합의 블루홀인줄 알고 반가워서 달려왔는데, 팔라우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군요^^/
    전 물을 무서워해서 다이빙 할 기회가 생겨도 못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재미있어 보이네요.ㅠㅠ
    사진 너무 잘보고 가요!^^

    • 날마다방콕 2009.04.08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그러고 보니 블루홀이라는 이름을 가진곳이
      다합에도 있고..벨리즈에도 있고.. 팔라우에도 있고... 그렇더군요..
      모두 다 멋진곳들 인것 같아요..
      아~~가보고 싶다.. ㅎㅎ

  6. ageratum 2009.04.08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봐도 블루홀에 빠질거 같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왠지 몽환적이기도 하고..^^

  7. 클레 2009.04.09 0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너무 멋져요 >_< 스쿠버다이빙도 잘하시나봐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실격이겠죠? ㅠ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흑흑

    • 날마다방콕 2009.04.09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도 수영은 전혀 못한답니다. ㅎㅎ
      하지만 다이빙은 할 수 있어요..
      수영을 못하면 물속에서 걸어다니면 되는 거니까요..
      한번 도전해 보시길..

  8. 다이빙 ~ 2009.06.0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겠다 ^^

  9. 나그네 2009.06.15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재밌겠어요ㅠ~
    전 지금 고1인데 커서 꼭 다이빙해보고싶어요ㅜ
    아니, 꼭 해볼거에요ㅋ ^^!

  10. ㅇㄹ 2009.09.20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필리핀서 스킨 스쿠버 딱 3주 배웟엇는데 ㅠㅠ 지금은 수험생이궁..

    수능끈나고 대학좋은대 가서 동아리 들어서 꼭 가고 싶네요 !

    좋은 구경했숩니다 ~~

  11. ㅁㄹ 2009.10.24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홀에서 죽은사람도 많이있다고해서 엄청무서워했는데
    블루홀은 무섭고 아름다운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