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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타간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울때의 일이다.
오픈워터를 마치고 어드밴스드 과정을 들어갔는데..
매번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하기가 좀 지겨워져서,
다이빙샵 아저씨를 꼬셔서 좀 멀리있는 포인트로 다이빙을 가게 되었다.
 
역시나..
멀리 있는 포인트가 시야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암튼 훨 좋아었다.
오전다이빙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해변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면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시커먼 물체가 해변가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아..뭐냐.. 기름 떳나?? 뭐 이러고 있는데..
 
현지 다이버들이 빨리 와보라고 해서 가봤더니만..
허걱..그것은 수백만 마리는 족히 되어 보이는 멸치떼였다.
 
땅을 짚고 서면 가슴정도의 깊이 밖에 되지 않는 해변에서 멸치떼를 보게 될줄이야...
후다닥.. 다들 스노클 장비를 챙겨들고..
수백만마리들의 멸치떼와 함께 수영을 즐겼다.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멸치떼들은 구 형태의 유지하면서 이동을 하고 있었다.

구의 안쪽으로 달려들면 순식간에 흩어졌다가도 이내 다시 그 형태를 유지한다.

너무 신기하다..

 

구형태의 멸치떼 주변에는 손바닥만한 물고기들이 모여들어

대열에서 이탈한 멸치들을 잡아먹기 위해 호시탐탐 대기하고 있다.
 
 



 
 
 


 
시커멓게 보이는 저 부분이 바로 멸치떼가 모여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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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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