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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최초에 계획할 당시에는 티벳이 주목표였지만

하지만 티벳을 가기위해 거쳐야 하는 사천성 지역도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계획을 사천성 + 티벳으로 잡았다.

 

길지 않은 일정이기 때문에

사천성에서는 송판, 황룡, 구채구를 들러보기로 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비행기로 성도에 도착한 후에 첫번째 목표지인 송판으로 향했다.
 

 

성도에서 송판으로 가는 길..

지도상 거리로는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

주변이 산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버스로 1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산세가 험한만큼 경치는 역시나 환상적이다.
 


 


 

 

성도에서 송판으로 가는 버스(10시간정도 소요)에서 차장역할을 하던 친구와 그 애인.

 

이 복장이 여름 중국남성들의 평균패션으로 보면 되겠다...ㅋㅋ

차안에서 웃통안깐 남자들은 나랑 영웅이 둘 뿐이었다..

아.. 빽길선생도 있었구만.. ㅎㅎ

 

웃통을 까고 기지바지를 입고 (바지는 세번쯤 걷어올려주고)

허리에는 핸드폰 주머니를 달아주는 센스를 부려준다면

절대 외국인으로 의심받지 않을듯..
 

 


 


 

실은 성도에서 송판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아침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해보니 송판행 버스는 이미 매진..

별수 없이 하루를 성도에서 보내야 하나 고민했으나...

다행히 구채구로 가는 버스가 있어 일단 계획수정하고

구채구로 먼저 출발했다.

근데 가는도중 차가 퍼져서 중간에 서길래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더니만.. 송판이란다..

"ㅎㅎㅎ. 그래? 그럼 내려야지.." 

 

그렇게 해서 가까스로 내린 송판은 작지만 고적한 분위기가 풍기는 멋진 동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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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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