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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을 타고 마닐라에서 코론으로 넘어왔습니다.

아침 9시경에 첫 비행기가 있는데 예약을 할때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12시 15분 비행기를 끊었네요..

 

덕분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아침먹고 공항으로 출발할 수 있었지만

코론에 도착해서 짐찾고 다시 시내로 이동하고 체크인 하고 어쩌고 하면 하루가 그냥 후다닥 지나가게 되니..

안그래도 짧은 휴가에 하루를 아무것도 안하고 허비한다는 건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로운 교훈 하나를 얻었네요.

국내선 연결비행기는 무조건 첫비행기, 아니면 마지막 비행기로 이동하자.

아니면 소중한 하루를 허비할 수 있다.

 

마닐라에서 코론(부수앙가)가는 비행기는 보다시피 아주 작은 비행기입니다.

게이트에서 버스타고 활주로로 이동해서 탑승을 합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군요.

 

2-2 좌석인데 요즘 코론이 뜨는 여행지라 그런지 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

 


차창으로 드디어 코론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인천공항에만 가도 기분이 설레었는데.. 이제는 좀 만성이 돼서 그럴까요?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풍경들을 좀 봐줘야 여행을 왔다는 느끼이 들더군요.

 

 

 

 

시골느낌 물씬 풍기는 부수앙가 공항

 

 

1시간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부수앙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 정말 시골 버스 터미널느낌이 물씬나는 공항은 오히려 정겹더군요. ㅎㅎ

나중에 돌아올때 안 사실이지만 공항내에 유일한 커피숍을 한국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맛도 좋으니 이곳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작은 프로펠러로 비행기가 뜬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ㅎㅎ



 

 

공항앞 활주로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전망이 횅한게 시골동네 분위기가 물씬 나는군요..

실제로 이곳 코론은 다운타운을 포함해서 섬 전체가 그냥 시골이다 라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 첨에 이거보고 사람들 앉아서 쉬라고 만들어 놓은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짐 찾는 곳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나름 일반 공항 짐 찾는곳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컨베이어벨트가 없고 그냥 이곳에 짐을 올려주면 찾아가는 거지요.

 

공항을 빠져나가면 바깥에 봉고차들이 쭉 대기하고 있으니 이중 한대를 골라타고 시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내까지는 1인당 150페소로 거의 정가로 운영되고 있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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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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