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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다녀온지 5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제서야 남미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 베스트 5를 꼽아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들을 중심으로 해서

순전히 제 맘대로 꼽아 봤습니다. ㅎㅎㅎ

 

1. 우유니(Uyuni) 소금 사막

 

 

 

많은 분들이 남미 여행의 로망으로 손꼽는 곳이지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온세상이 온통 소금으로 덮인 곳.

그렇게 온 세상이 하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곳입니다.

특히 우기에 소금사막에 가게되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건기여서 그런 모습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건기에도 건기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습니다.

남미에 가게 된다면 절대 빼놓아서는 안되는 Must Place to Go 입니다.

 

 

2. 이과수 폭포

 

세계 3대 폭포중에 하나인 이과수 폭포.

세계 3대 폭포는 브라질,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폭포, 미국,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제가 나이아가라는 가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과수가 그 중에서 가장 규모도 크고 웅장한 폭포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두 나라의 국경에 걸쳐져 있는데,

브라질측에서는 이과수의 전체적인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구요.

아르헨티나측에서는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하는 이과수 최고의 폭포를 바로 눈 앞에서 느낄수가 있습니다.

두 군데서 보는 풍경이 사뭇 다르면서 아름다우니 반드시 시간을 내서 두 군데 모두 둘러 보시는게 좋습니다.

 

 

브라질 측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측에서 바라본 악마의 목구멍.

 

 

3. 마츄피츄

 

이곳 또한 남미여행의 로망이죠..

잉카의 대표적인 유적지 마츄피츄.

 

마츄피츄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추천하고픈 방법으로는 역시 잉카트레일입니다.

3박 4일동안 쿠스코 인근의 잉카 유적들을 차례로 돌면서 마지막 종착지로 마츄피츄에 도착하게 되는 잉카트레일은

전세계 수많은 여행자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베스트 트래킹 코스인데요.

페루정부에서 매년 잉카트레일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실제로 트래킹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잉카트레일을 하시려면 1년전에 미리미리 정보를 파악해서 신청을 해야 할정도로 인기가 있으니

남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역시나 신청 못해서 걍 기차타고 갔다왔습니다. ㅠㅠ

그래도 좋습니다. 트레일 못했다고 안갈수는 없잖아요? ㅎㅎ

 

 

 

4. 파타고니아 (또레스 델 파이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픈 지역입니다.

남미 다녀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어디가 젤 좋았냐고..

그럴때마다 저는 자연경관은 파타고니아, 사람은 콜롬비아 라고 서슴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특히 자연과 풍경을 좋아해서 인지 몰라도 이곳은 정말 꼭 가봐야 한다고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가보지 못한 굉장히 많은 아름다운 곳들이 있겠지만..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유명한 곳을 꼽아 본다면.

 

1.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2. 엘찰튼 (피츠로이, 쎄로또레)

3. 모레노 빙하

 

이 세곳이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남미에서 버스 10시간이면 가까운겁니다.)

묶어서 여행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이곳까지 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레스 델 파이네의 상징 Las Torres.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5. 부에노스아이레스

 

마지막 다섯번째 포인트를 뭘로 할것인가.. 솔직히 좀 고민이 많았습니다.

좋은데가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뭔가 이거다 싶은곳을 찝어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위에 네 지역이 주로 자연경관, 유적등이어서 이에 반해서

약간 도시적인 풍취와 놀거리. 지친 심신을 달래며 쉬어가기 좋은곳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고타, 리오데자네이로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곳은 남미의 파리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입니다.

 

아쉽게도 열심히 노는데에 집중하느라고 2주일을 보냈건만 쓸만한 사진이 한장 없네요.. ㅎㅎ

 

적당히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여서 기분을 내도 크게 부담이 없을만큼 물가도 저렴하구요.

탱고, 뮤지컬등 각종 공연도 보기에도 좋고,

축구장에 가서 현지인들과 함께 미친듯이 응원을 하면서 지내는 여유로운 생활. 원츄입니다.

남미 장기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초반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페인어도 배우고 탱고도 배우면서 지낸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6. 기타 추천지역

 

이외에 아쉽게도 내 개인적인 베스트 5에는 들지 못했지만 시간이 된다면 들러봐줘야만 하는곳으로는..

 

갈라파고스, 이스터섬, 아마존, 리오, 콜롬비아를 추천합니다.

이중에서 저는 갈라파고스를 가보질 못했는데..

아.. 정말 언제 또갈지 모르는데.. 왜 안갔는지 천추의 한입니다. ㅠㅠ

 

 

이스터섬. 모아이를 배경으로 뜬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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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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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랭귀지투어 2012.10.09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미는 여행하기 너무 좋죠~ 사진이 너무 좋네요 !! 자주 놀러올게요~ 트랙백도 남기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도 전세계 멋진 여행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해외생활 관련 포스팅하고 있어요! 놀러오세요! http://language-tou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