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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정은 보다시피.. 비교적 큼지막한 개울을 주변에 끼고..
건너편 바위위에 개울이 내려다 보이는 곳 모서리에 절묘하게 지어진 정자입니다.
주변의 경치들과 너무 잘 어울려서 이곳에 정자를 지은이의 미적감각이 탁월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곳에 자리잡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살면서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맞은편 소나무와 건너편으로 바라 보이는 초간정의 모습.


초간정에 대해서 살펴보면..

초간정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해 있고..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전20권)을 저술한 조선 중기의 학자 초간() 권문해()가
1582년(선조 15)에 지은 정자이다.
임진왜란때 불에 타버린 것을 1612년에 고쳐 지었지만 병자호란으로 다시 불타 버려 
1642년(광해군 2)에 후손 권봉의가 다시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1870년(고종 7) 후손들이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정자는 용문면 원류마을 앞 굽이쳐 흐르는 계류 옆 암반 위에 막돌로 기단을 쌓고 지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집이다. 내부에는 왼쪽 2칸에 온돌방을 만들어 사방으로 문을 달고, 그 외의 부분에는 대청마루를 깔고 사방에 계자난간을 둘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 정자의 현판을 잃고 근심하던 종손이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떠오른 정자 앞 늪을 파보았더니 거기서 현판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권영기가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초간정 안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줄기..
초간정도 멋진 볼거리이지만.. 조용히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초간정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개울.
규모가 제법 큽니다. 제가 갔을때는 겨울이어서 물이 흐르지 않고 얼음이 얼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초간정 뒤쪽으로는 철제 다리가 하나 놓여 있어서 정자까지 손쉽게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도를 잘 잡으면 사진찍기 좋은 장소일 듯 합니다.



이 포인트가 초간정과 기암괴석들 사이로 흐르는 개울물들을 가장 멋지게 잡아낼 수 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찍어준 인물사진들이 다들 잘 나오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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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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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뽀 2009.03.17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워보여요..ㅋ 사진속의 풍경이.ㅎㅎ

  2. Bacon 2009.03.1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이 참 색감이 좋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의 하늘과 물이 참 마음에 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