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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랄라주에서 밀고 있는 관광상품.. BackWater Trip
뀔롱에서 알라삐까지의 이어져 있는 수로를 통해
장장 8시간 동안 배를 타고 말그대로 유람을 한다.

수로 옆으로 빽빽한 야자수를 비롯한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남인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일정이다.

이 수로는 예전에는 수송을 위한 길이었으나, 육상 교통이 발달한 이후에는 주로 관광을 위한 길이 되었다.



가는 길 내내 앞 옆에 야자수를 끼고 있는 경관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코친에서 볼 수 있었던 중국식 어망을 여기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조그마한 배를 끌고나와 열심히 낚시질을 하고 있는 어부들.





이 아저씨는 물속에 들어가셔서 뭘 하고 계시는 걸까?
설마 볼 일 보러 나오신건 아닐테지??



가운데 보이는 10미터 되지 않는 작은 육지를 중심으로 바깥쪽은 바다이고 안쪽은 민물이다.



가는 길 동안 조그만한 배들을 끌고 나와서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어부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들린 식당..
바나나잎에 바닥에 깔고 탈리식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도록 나온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지라 가격에 비해서 음식은 솔직히 형편 없었다.




우리가 타고 온 배.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관광객을 위한 배이기 때문에 1층에 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제 보았던 이곳 전통 무용인 까따깔리의 모형.
확실히 이곳에선 유명하긴 한가부다.





중국식 어망은 요즈음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어망이 실제로 쳐져있는걸로 봐서 지금도 사용을 하긴 하나보다.
아마도 저런식으로 어망을 물속에 집어넣었다가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런 사진을 왜 찍었을까??
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한참 쳐다봤다...
한참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하늘에 걸린 손톱만한 작은 구름을 찍은 것이었다.

이날이 여행 출발한지 약 열흘정도가 지났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있는걸 이때 처음 봤다.. 그래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1월달이었는데도.. 어찌나 더운지.. 누나 여름에 남인도를 온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일이다.



오우.. 이건 뭐.. 누더기가 되어 버린 천만 아니면.. 거의 요트 레벨이다.. ㅎㅎ










수로 유람중에 볼 수 있는 유람선들.
우리같은 배낭여행객들 말고 인도의 돈 좀 있는 관광객들은 이런 호화 유람선을 타고 수로유람을 즐긴다.
배 안에는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에 요리사등도 함께 탑승해서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가격은 대략 몇 백불 정도의 수준이라고 들었다.

이곳에 다시 온다면 럭셔리하게 저런 유람선을 한번 이용해 주고 싶다.



배에서 만난 이태리 부부의 딸.
저렇게 조그만 애기를 데리고 여행을 한다니 참 놀랍다.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하기 좀 힘든일일 텐데..
잘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의젓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요런데 가면 꼭 한번씩 찍어주는 샷...

저 발이 세계 방방곡곡 멋진곳을 두루 다녀보도록 하는게 내 꿈이다.
나중에 발 사진만 한번 모아서 올려봐야 겠다.





저 조그만한 배에 어떻게 저렇게 짐을 쌓아올렸을까??
미스터리다.. 정말..



오토릭샤 컨버터블 되시겠다..ㅎㅎ
오토릭샤의 뚜껑을 떼네고 개조해서 멋진 오픈카로 타고 다니시는 멋쟁이 아저씨..



새떼들이 저리 많은 걸 보면 주변에 먹을 것이 많은 가 보다.



8시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한다.
처음엔 여기저기 놓치지 않으려고 셔터를 눌러대면서 출발했지만..
8시간 동안 비슷한 풍경이 지나가니.. 살짝 지겨워지긴 했다.

다행히 한국 관광객을 한명 만나서 그동안 아쉬웠던 한국말을 가득 하면서 이바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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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마다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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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anna 2008.12.11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께랄라 멋지군요!! ㅎ 오토릭사 컨버터블에서 빵 터졌어요! :D
    외국인들은 아이들과 여행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게 아닌가봐요;; 간혹 보면 공책들고 울면서 공부(?)나 과제(방학숙제인가?) 부모앞에서 하는 외국애들도 있더라구요.ㅋㅋ 또 잘 감상하고 가요!!!ㅎㅎㅎ